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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의 종료, 도시의 변화

이호완

마산은 산업구조의 급격한 변화로 경제가 쇠퇴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생산가능 인구가 계속해서 유출되는 도시이다. 특히 터미널은 도시 경제의 중심을 잡아주는 중요한 교통의 중심지인데, 현재 1일 이용객이 220명 정도로 사용량이 현저히 적어졌으며, 상업의 중심에 위치한 것이 오히려 동쪽과 남쪽의 상업을 분리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이에 분리된 상업가로를 확보할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분포된 교통 인프라를 한 곳으로 묶어 원활한 환승체계를 확보하며 옛 마산합포구의 중심지로서 활약하였던 지역의 활성화 및 침체된 경제의 지침이 되어줄 프로그램을 형성한다. 100년 역사의 오래된 교육자원들이 분포된 교육도시로서의 성장과 외부와의 활발한 교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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