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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사회적 실험 "

Q) 나에게 건축이란?
A) 취미가 되었으면 좋겠는 존재.

Q) 5년 동안 설계 마감을 하면서 생긴 팁이나 or 마감까지 버티게 해준 원동력은?
A) 슬램덩크와 스킵과 로퍼,,,,,만화책들,교수님의 칭찬😉

Q) 과거로 돌아가 1학년의 건축학도인 나에게 하고싶은말이 있다면?
A) 절대 방학때 영어공부해!! 그리고 더 끝장나게 놀러다녀!!

Q) 나에게 졸업작품이란?
A) 애증의 관계.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내새끼라는 생각에 아끼게 된다.

Q) 5년을 마무리하며 드는 생각은?
A) 일학년때는 5년을 어떻게 보내나 싶은 마음에 무섭기도하고 설레기도한 마음이였는데 정말 정신없이 후딱 5년이 가버렸다.....이런저런 후회도 많이 남지만 즐겁고 성실한 개구쟁이 처럼 보낸 5년이라 고등학교 생활만큼 기억에 남을것 같다.

Q) 학교생활에서 가장 후회되는 것 or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A) 영어로 대화할 만큼의 실력을 길러두지 못한 것. 영어를 할 수 있으면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어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A) 진동의 가을 꽃게파티//진해역에 다같이 가서 비밀의 문으로 트러스 실측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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