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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지옥 "
Q) 나에게 건축이란?
A) 몰라 묻지마..
Q) 5년 동안 설계 마감을 하면서 생긴 팁이나 or 마감까지 버티게 해준 원동력은?
A) 같이 졸업을 향해 달렸던 졸업 동기들~ 지칠 때면 나가서 바람도 쐬고 오고 맛있는 거 먹고 오고 이런 날들 이야기하면서 웃고 떠들고 그래서 버텼던 것 같아요 ˙Ⱉ˙
Q) 과거로 돌아가 1학년의 건축학도인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힘들겠지만 하고 싶은 거 다 해 봐
Q) 나에게 졸업작품이란?
A) 아쉽지만 더 하고 싶진 않은.. 그런? ( ps. 피자 )
Q) 5년을 마무리하며 드는 생각은?
A) 진짜 진짜 진짜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거 같네요.. 엊그제 입학한거 같은데 졸업이라니.. 계속 학생이고 싶습니다.
Q) 학교생활에서 가장 후회되는 것 or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A)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싫던 좋던 지나면 다 경험이고 추억이 된다고 생각하거등요!!
하지만 건강이 최우선❤︎
Q)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A) 내가 젤 좋아하는 "진동 꽃게 사건" 10 댓 명에서 진동 바닷가에 가 꽃게, 새우, 가리비, 회에 알코올까지!! 너무너무 낭만 있고 완벽한 날!
호일 뭉쳐서 야구도 하고 그냥 뛰어도 다니고 단체 사진도 찍고 완전 청춘 아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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