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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할 순간들은 줄어들겠지만 인연의 깊이는 늘어나기를...."
Q) 나에게 건축이란?
A) 서로 좋아하지 않는거 같은데 자꾸 마주치는 피하고 싶은 운명
Q) 5년 동안 설계 마감을 하면서 생긴 팁이나 or 마감까지 버티게 해준 원동력은?
A) 팁. 가성비설계 깨우치면 뭐든 되더라 / 원동력은 마감을 어떻게든 하지 못한다면 마감하면서 투자한 시간과 돈, 노력들은 추억이 아닌 내다버린 시간이라는 생각
Q) 과거로 돌아가 1학년의 건축학도인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군대부터 일단 가라. 술만 들이키다간...너 남는거라곤 술마신 추억뿐일거야....
Q) 나에게 졸업작품이란?
A) 우리 금쪽이 아빠가 미안... 내새끼다 생각하고 좀 더 챙겼다면 금쪽이가 되진 않았을텐데... 그래도 막 나쁘진않아
Q) 5년을 마무리하며 드는 생각은?
A) 넓은 세상을 넓게 사용해야할 때가 왔다.
Q) 학교생활에서 가장 후회되는 것 or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A) '낭만, 젊음, 사랑' 청춘이 담고 있는 의미라 생각한다. 끝없이 후회해도 즐거운 순간이 있다면 끝까지 도전하자.
Q)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A) 술이 취한채 박**교수님의 신발을 뺏어신고 모텔로 이송당한 후 숙면/ 교수님 앞에서 굽지않은 껍대기 먹고 냉면을 엎었는데 정**이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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